목록2026/08/09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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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사태 (창세기 30:25-43)이 내용은 송태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40번째, 아롱사태라는 제목으로 전하신말씀을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영상설교는 맨 하단에 있습니다. 고향으로 가게 하소서“라헬이 요셉을 낳았을 때에 야곱이 라반에게 이르되 나를 보내어 내 고향 나의 땅으로 가게 하시되”(창세기 30장 25절) 야곱이 외삼촌 라반의 집에 머문 세월은 어느덧 20년에 가까워지고 있었습니다. 이 시점에서 야곱이 라반에게 고향으로 돌아가게 해 달라고 요청합니다. 여기서 우리는 질문 하나를 던지게 됩니다.이 요청은 탈출일까요, 귀향일까요?겉으로 보면 지긋지긋한 머슴살이, 시집살이 같은 세월을 벗어나고 싶은 탈출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질은 분명합니다. 이것은 귀향의 본능입니다. 다만 그 귀향이 촉발된 ..
우리의 합환채는 무엇인가? (창세기 30:1-15)이 내용은 송태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39번째, 우리의 합환채는 무엇인가란말씀을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영상설교는 맨 하단에 있습니다. 합환채, 인간의 방법과 하나님의 주권합환채는 오늘식으로 말하자면 강장제이자 최음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시에는 성욕과 생식 능력을 증진시키는 아주 유명한 식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이 합환채의 뿌리 모양은 특이하게도 사람 둘이 합쳐진 것처럼 보였다고 전해집니다. 르우벤이 들에 나갔다가 우연히 발견하여 어머니께 가져왔죠.그런데 이 합환채를 두고 집안에 갈등이 생깁니다. 시비를 건 사람은 다름 아닌 동생 라헬이었습니다. 이 장면은 창세기 29장 이후 본격적으로 등장하는 두 여인, 라헬과 레아의 갈등 구조를 아주 상징적으로 보..
라반의 복선 (창세기 29:14-20)이 글은 송태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중38번째, 라반의 복선이란 제목으로전하신 말씀을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영상설교는 맨 하단에 있습니다. 물처럼 흐르는 하나님의 경영창세기 29장의 전체 얼개는 분명합니다.야곱은 드디어 먼 길 끝에 외삼촌 라반의 동네 근처에 도착하고, 우물가에 앉아 쉬고 있습니다. 바로 그때, 장차 그의 아내가 될 라반의 딸 라헬이 양 떼와 소 떼를 이끌고 물을 먹이러 우물가로 나옵니다.이 장면을 보면 하나님의 시간표가 얼마나 정교하고 절묘한지 감탄하게 됩니다. 하나님의 통치와 경영을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하나님의 경영은 물과 같다”고 말하고 싶어요.물의 성질은 이렇습니다.막히면 돌아가고, 다시 막히면 스며들고, 넘치면 넘어갑니다. 그러나 멈추지 ..
우연과 모름 (창세기 28:1-22)이 글은 송태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중37번째, 우연과 모름이라는 제목으로전하신 말씀을 글로 정리한 것입니다.영상 설교는 맨 하단에 있습니다. 우연처럼 보이는 밤기도하는 사람 가운데 하나님 마음에 꼭 들게, 센스 있게 기도하는 사람이 과연 얼마나 될까요? 사실 그렇게 많지 않아요. 그런데 오늘 창세기 28장에서 야곱이 벧엘에서 드린 서원 기도를 보면, 절로 웃음이 나올 만큼 인간적인 기도 한 편을 만나게 됩니다. 동시에 하나님과 야곱 사이에만 존재하는 깊은 이야기를 발견하게 되지요.이제 그 장면을 본문을 따라 차분히 살펴보려고 합니다.“야곱이 브엘세바에서 떠나 하란으로 향하여 가더니 한 곳에 이르러는 해가 진지라”(창세기 28장 10절) 사람의 인생에는 시간이 지나도 ..
전쟁 같은 사랑 (창세기 27:1-10)이 내용은 송태근 목사님의 창세기 강해36번째 전쟁 같은 사랑이란 말씀을글로 정리한 것입니다.영상 설교는 맨 하단에 있습니다. 눈이 흐려짐의 의미성경에는 종종 “눈이 흐려졌다”, “눈이 어두워졌다”는 표현이 등장해요.이 표현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 시력이 약해졌다는 생물학적 설명을 넘어, 깊은 영적인 의미를 함께 담고 있어요.대표적인 예가 모세입니다. 신명기는 모세의 마지막을 이렇게 기록합니다.“그의 눈이 흐리지 아니하였고 기력도 쇠하지 아니하였더라” (신명기 34:7) 모세는 죽었습니다. 그런데도 “눈이 흐리지 않았다”고 기록돼요.이 말은 자연사적 의미라기보다, 하나님께 붙들려 사명을 온전히 마쳤다는 뜻이에요.바울이 말한 표현으로 하면 “달려갈 길을 마쳤다”는 고백..
